시간을 들이지 않고 멋스럽게 꾸미고 싶어요. 선배 신부님의 [접수 공간] 실제 사례 보여줘♩
2017.11.06 게재
접수 공간 꾸미기 고민 중!
결혼식에서 손님을 맞이하는 접수 공간. 최소한으로, 방명록과 펜만 있으면 좋지만, 모든 사람이 반드시 방문하는 장소이기 때문에 "멋지다"고 생각해주실 수 있도록 꾸며 두고 싶겠죠.
하지만 "웰컴 공간 만큼, 준비에 시간과 돈을 쏟을 수는 없지…"라는 것이 신부님의 본음이 아닐까요?
그래서 이 기사에서는 결혼식을 올린 선배 신부님들의 접수 공간을 소개합니다*
꾸미기의 실제 예제를 보고, 아이템이나 배치 방법 등을 참고해보세요♩
선배 신부님의 접수 공간 디자인 실례①
가랜드와 웰컴 인형을 장식한 접수 공간. 꾸민 더프와 쉐리메이의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큰 사이즈의 더프 & 쉐리메이 인형은 존재감이 뛰어납니다. 웰컴 인형을 준비할 계획인 신부님은 웰컴 공간이 아니라, 접수 공간에 장식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선배 신부님의 접수 공간 디자인 실례②
내추럴 느낌의 소품으로 꾸민 심플한 접수 공간. 중앙에는 나무 상자를 DIY한 접수 사인과 조화꽃, 양쪽에는 웰컴 보드와 회전 좌석 배치표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테이블에 화이트 테이블보를 덮어 깔끔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아이템 모두에 통일감이 있어, 매우 세련되네요♡
선배 신부님의 접수 공간 디자인 실례③
자연스러운 인상을 주는 접수 공간♩
이끼를 붙인 이니셜 오브제와 "Mr", "Mrs" 오브제, 포인코의 웰컴 인형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알파벳 오브제와 "Mr", "Mrs" 오브제는 100엔샵에서도 판매하니, 접수 공간 꾸미기를 절약하고 싶은 신부님들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선배 신부님의 접수 공간 디자인 실례④
성숙하고 세련된 접수 공간의 장식. 인테리어 숍의 한 각처럼 멋지네요.
행복을 부르는 나무로 알려진 올리브 인조 관엽 식물을 중앙에 놓고, 그 주위에 촛불, 블록 달력, 소품 입구, 작은 병을 두었습니다.
접수 사인은 플라잉 타이거의 400엔 금색 포토 프레임에 태슬을 붙인 것입니다♡
선배 신부님의 접수 공간 디자인 실례⑤
숲에서의 결혼식처럼 귀여운 접수 공간♡ 아이템 하나하나에 신부님의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장식한 것은 다람쥐 웰컴 인형, 장난감 카메라, 아크릴 웰컴 보드, 접수 사인, 촛불입니다.
다람쥐 인형이 들고 있는 부케는 사실은 전촬영에서 사용한 부토니에입니다♡ 웰컴 보드에 사용된 눌린 꽃도 전촬영의 머리 장식의 드라이한 것이라고 하네요♩
전촬영 소품을 장식 아이템으로 발전시키는 아이디어, 멋지네요.
선배 신부님의 접수 공간 디자인 실례⑥
여름을 느낄 수 있는 마린 테이스트 소품이 가득한 접수 공간♩
블루와 화이트의 이니셜 오브제와 배 오브제가 주요 아이템입니다. 처음에 장식 테마를 정하면 아이템 모으기도 잘 진행될 것 같아요!
해바라기 조화로 장식한 접수 펜은 에나멜 스타일의 번호 머그에 담겨 있습니다. 서로의 어린 시절 사진을 장식하는 아이디어도 멋져요♡
접수 공간의 이미지는 정해졌나요?
실제로 선배 신부님들이 준비한 접수 공간의 장식을 소개했습니다. 의외로 적은 아이템 수로도, 공을 들여 꾸미면 세련된 분위기가 연출되네요♡
이제 접수 공간의 장식을 고민하는 신부님들은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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