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피로연의 시작은 완벽하다♡ 재미있고 즐거운 '웰컴 스피치'를 만들기 위한 3가지 비결

이쪽까지 긴장된다! 신랑의 웰컴 스피치 시간＊

피로연이 시작되고 바로 신랑이 손님들에게 하는 웰컴 스피치＊

“오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하게 즐기세요”

이러한 감사의 마음을 약 1~2분 동안 간결하게 이야기합니다.

이 신랑 스피치는,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신랑에게는, 정말로 긴장되는 시간입니다.

머리가 하얘지거나, 연습했는데 대사가 날아가는 일도 흔히 있습니다＊

물론 그런 실수조차도 결혼식의 묘미이지만, 그래도 남자답고 당당하게

회장에 있는 모든 사람을 즐겁게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스피치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신부의 마음♡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참석하는 결혼식. “신나고 재밌는 스피치를 해줘!”라고 그에게만 맡기는 것은 NG입니다.

신부도 신부대로, 그를 위해 좋은 아이디어를 공부합시다!

그래서 이번에는, 손님들이 저절로 끌리는 재미있고 즐거운 신랑 스피치를 만드는 비결을 3가지 소개합니다＊

그에게 조언하고, 둘이서 함께 멋진 웰컴 스피치를 준비해봅시다♩

신랑 스피치를 즐겁게 만드는 비결 1＊손님 참여형으로 만들기

손님 참여형이라고 해서, 앞에 나와서 이야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피치 중에 “오늘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 “신랑이 실수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같은 질문을 섞어

손님에게 손을 들어달라고 하면, 회장이 떠들썩한 분위기가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손님에게 반응을 이끌어내는 아이디어는 신랑에게도 이야기하기가 더 쉬워집니다♡

신랑 스피치를 즐겁게 만드는 비결 2＊카드 작성하기

완전히 웃음을 노리는♡ 신랑 스피치 대본의 카드를 작성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뒷표지에 크게 ‘카드’라고 쓴 종이를 들고 있으면, 생각했던 대로의 문장을 확실히 읽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신랑의 친구 손님들로부터 “화이팅!” “뭘 보고 있는 거야!”와 같은 사랑이 가득한 야유가 날아와서 재미있습니다＊

상쾌할 정도의 당당한 태도로, 피로연의 시작을 완벽히 잡을 수 있습니다♩

신랑 스피치를 즐겁게 만드는 비결 3＊마지막 한마디를 큰 목소리로 마무리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끝이 좋으면 모든 것이 좋다는 생각에 따라 마지막 한마디를 큰 목소리로 마무리하는 아이디어＊

예를 들어 이 신랑은 신부와 함께 “결혼식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하며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신부가 손까지 들고 있어서, 마치 뮤지컬 같은 느낌입니다! 손님들도 깜짝 놀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지막 한마디를 두 사람이 함께 정해진 대사를 큰 목소리로 말하는 것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신랑 스피치를 재미있고 즐겁게♩

많은 신랑들이 결혼식 전에 고민하는 신랑 웰컴 스피치의 구성이나 대본＊

이번에 소개한 즐겁게 만드는 비결을 실천한다면, 최고의 재미있고 즐거운 피로연의 시작을 끊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가 신랑 스피치를 고민할 때, 꼭 제안해 주세요♡

@nagisa_mar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