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미가 상승하는♡〔타페스트리〕로 Decorate된 내추럴 하이가든 정리
2017.11.13 게재
해외 발!〔웨딩 태피스트리〕♡
큰 깃발에 "BEST DAY EVER", "JUST MARRIED" 등의 결혼식에 딱 맞는 문구를 적은 아이템,〔웨딩 태피스트리〕♡
해외 발의 웨딩 아이템이지만, 일본에서도 인기가 높아져 결혼식에 도입하는 신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정원에 장식하거나,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하거나, 결혼 증명서 대신으로 사용하거나, 용도가 다양합니다.
어디에 장식해도 존재감 있는 웨딩 태피스트리지만, 가장 인기 있는 장소는 역시 그곳♡
웨딩 태피스트리를 상고에 장식하자*
웨딩 태피스트리를 장식하는 장소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신랑 신부가 앉는 메인 테이블♡
특히, 상고의 뒤쪽에서 걸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인공인 신랑 신부가 앉고, 손님들이 모여드는 상고. 결혼식 하루 중 가장 많은 사진이 촬영되는 장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웨딩 태피스트리를 장식해두면, 상고에서의 어떠한 장면도 정말 멋진 웨딩 포토가 됩니다♡
상고의 스타일을 한 단계 높여주는 웨딩 태피스트리.
이번에는 본받고 싶은 코디네이트 예시를 모아 소개합니다♡
웨딩 태피스트리가 포인트♡ 상고 디자인①
중앙의 웨딩 태피스트리가 눈에 띄는 상고 소파. 큰 마포 천에 "BEST DAY EVER"라고 적힌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소파 주변에 장식된 내추럴 × 앤티크한 소품들과의 통일감도 뛰어납니다.
소파의 측면과 뒤쪽도 확실히 장식되어 있어서, 상고 전체가 포토 부스처럼 되어 있습니다♡
웨딩 태피스트리가 포인트♡ 상고 디자인②
그린으로 구성된 성숙한 상고. 배경에는 많은 드라이 플라워와 웨딩 태피스트리를 장식한 막대가 걸려 있습니다. 레트로한 전구도 멋져요*
프린지의 귀여운 웨딩 태피스트리는 신부의 손작업이라고 합니다♡
웨딩 태피스트리가 포인트♡ 상고 디자인③
시크한 그린을 충분히 사용한 성숙한 내추럴 메인 테이블 코디네이트. 이것도 신부 손으로 만든 태피스트리가 포인트입니다♡
태피스트리는 흰 천에 "meant to be(운명이었다)"라고 우아한 폰트로 적혀 있으며, 힌메리와 전구 장식이 되어 있는 디자인입니다. 글자 주변에 드라이로 만든 그린을 붙여넣은 것도 색다르고 멋집니다!
웨딩 태피스트리가 포인트♡ 상고 디자인④
태피스트리를 테이블에서 늘어뜨리는 아이디어도 있었어요♡
테이블의 측면 장식 아이템은 튤 리본이나 가랜드가 인기지만, 내추럴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태피스트리가 최고입니다♩
상고의 배경에 장식할 큰 태피스트리를 준비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이 크기라면 흉내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웨딩 태피스트리가 포인트♡ 상고 디자인⑤
화이트와 그린을 바탕으로 한 내추럴하고 세련된 메인 테이블. 큰 태피스트리 주변에 그린을 많이 장식하고 있습니다.
태피스트리와 장식 꽃을 조합하면 더욱 세련된 코디네이트가 됩니다♡
웨딩 태피스트리를 상고에 장식하자♩
해외 발의 세련된 아이템, 웨딩 태피스트리를 장식한 상고 코디네이트를 소개했습니다.
신랑 인사, 건배, 손님과의 사진 등등, 많은 사진을 찍게 되는 메인 테이블. 태피스트리를 장식해두면, 사진도 더욱 세련되게 나올 것입니다♡
웨딩 태피스트리를 준비하고 싶은 예신은, 손수 만들거나 취급하는 제작사에 문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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