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건 처음 봐요♡ 선배 신부님의 멋지고 독특한 '수제 자리표' 특집♩
2017.11.17 게재
귀여운 자리표를 손수 만들고 싶어요♡
웨딩 아이템 중에서 신부가 손수 만드는 경우가 많은 아이템이라고 하면, "자리표"*
게스트의 자리를 표시하는 자리표는 작아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으면, 여러분 각각 귀엽고 멋진 자리표를 DIY하고 있답니다♩
자리표의 정석 형태라고 하면 두툼한 접이식 타입이지만, 최근 신부님들은 접이식 이외에도 특이한 형태의 자리표를 DIY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선배 신부님이 손수 만든 독특하고 멋진 자리표를 소개합니다♡
선배 신부님이 손수 만든 독특하고 귀여운 자리표①
먼저 소개할 것은 가을 결혼식, 겨울 결혼식에 딱 어울리는 솔방울 자리표♡
솔방울에 하트 모양의 작은 자리표와 큰 리본을 붙여서 정말 귀엽지 않나요?
실제로 테이블에 놓았을 때 모습은 이렇습니다* 진한 빨간 냅킨과 리스 메뉴와의 조화가 완벽해요♡
➡솔방울을 사용한 자리표의 자세한 만들기 방법はこちら*
선배 신부님이 손수 만든 독특하고 귀여운 자리표②
뒤쪽의 날개가 화려하게 펴진 형태의 종이학 "축하학"을 자리표로 사용한 신부님도 있었어요*
학의 목에는 수줍음이 묶여져 있어서 정말 운이 좋을 것 같은 자리표네요♩
선배 신부님이 손수 만든 독특하고 귀여운 자리표③
잎사귀를 모티프로 한 자리표를 발견했어요* 내추럴 웨딩에 딱 어울리는 귀여운 분위기입니다♩
잎사귀 모양이라고 해도 약간 특이하지만, 이 자리표는 뒷면에도 특징이 있어요!
무려, 뒷면이 빨간 실로 묶여져 있어요♡ (이미지를 오른쪽으로 스와이프 해보세요*)
운명의 붉은 실로 잎사귀 뒷면을 당겨서 세울 수 있도록 하다니 멋진 아이디어예요♡
선배 신부님이 손수 만든 독특하고 귀여운 자리표④
나무 토막에 우드버닝으로 이름을 새겨서 자리표로 사용한 신부님도 있었어요*
우드버닝은 100엔 샵의 인두를 사용해서도 도전할 수 있으니, 해보세요♩
➡나무 토막을 사용한 자리표의 자세한 만들기 방법はこち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