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포장지♡ 큰 손으로 만든 '노시지'를 사용한 전통 의상 촬영 샷 3가지 패턴
2017.11.21 게재
『熨斗』는 귀여워♡
결혼 축하의 선물이나 축하금 봉투에 붙어 있는 『熨斗(노시) 종이』. 프리 신부 기간 동안 자주 보게 될 것 같아요.
경사를 맞이하는 선물에 노시를 첨부하는 문화는, 고대에 얇게 펴낸 전복을 행운의 물건으로써 선물에 첨부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현재는 간략화되어, 노시와 물끈이 인쇄된 『熨斗(노시) 종이』가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
그런 일본의 전통적인 노시 종이지만, 신부 사이에서는 와세츠의 아이콘으로 인기♡
와세츠 전 촬영 소품으로 노시 종이를 손수 만드는 사람들이 은근히 늘고 있답니다*
큰 노시 종이를 촬영 소품으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멋져요!
그것이 바로 이거예요! 진짜 노시 종이의 몇백 배에 달하는 거대한 노시 종이*
이렇게 큰 노시 종이는 시판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큰 모조지를 사서 그 종이에 그대로 손글씨로 “寿”라는 글자와 물끈 그림을 그리는 신부님이 많다고 해요.
이번에는, 그렇게 거대한 노시 종이를 사용하여 찍을 수 있는 귀여운 와세츠 전 촬영 포즈 3가지를 소개합니다*
노시 종이를 사용한 와세츠 전 촬영 아이디어①
처음으로 소개할 것은 이거예요♡ 큰 노시 종이에 두 사람이 감싸인 샷입니다. 마치 신랑 신부가 선물이 된 것 같아서, 정말 귀여운 것 같지 않나요?*
“선물은 나야♡”라는 느낌이 듭니다.....!
노시 종이에 감싸이는 촬영 자체도 재미있고, 두 사람 모두 자연스럽게 즐거운 미소를 짓는 것도 매력입니다♩
노시 종이를 사용한 와세츠 전 촬영 아이디어②
여기는 노시 종이 스타일의 디자인 배경에서 촬영한 와세츠 전 촬영. 물끈을 빨간 실로 비유해, 새끼 손가락을 세운 것이 포인트입니다♡ 운명의 사람과 연결된 빨간 실 전설을 연상시키죠*
연하장이나 SNS에서 “결혼했습니다”라고 보고하고 싶어지는 웨딩 포토입니다♩
노시 종이를 사용한 와세츠 전 촬영 아이디어③
거대한 노시 종이를 일반적인 배경으로 사용한 노시 종이 샷.
“寿”와 물끈이 주황색으로 인쇄된 큰 노시 종이 앞에서, 신랑 신부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귀여워요♡
흰 무구에 빨간 필요검・하코바코를 매치한 신부님의 코디와도 정말 잘 어울리고 있네요.
노시 종이 샷에 도전해보세요♡
일본의 전통적인 장식지인 노시 종이. 일본 특유의 아이템이라서 와세츠 전 촬영의 소품으로 딱 맞아요*
희귀한 웨딩 포토에 도전하고 싶은 프리 신부님은 직접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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