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그 자체! 신부의 편지를 읽는 동안 옛 가족 사진을 슬라이드 쇼로 보여주는 연출에 눈물*
2017.12.24 게재
신부의 편지를 읽는 건 긴장돼!
피로연의 클라이맥스라고 하면, 신부의 편지*
자신을 낳고 키워준 부모님께
"지금까지 많은 폐를 끼쳐서 미안해요"
"항상 내 편이 되어주셔서 고마워요"
"행복해질 거예요"
이러한 마음을 전하는, 감정적인 연출은 눈물이 아닐 수 없어요♡
게스트에게도 신부의 편지는 눈물 없이 볼 수 없죠...><
그런 드라마틱한 신부의 편지지만,
최근에는 편지를 읽는 중에❝어떤 연출❞을 준비하는 신부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시절 사진을 슬라이드로 흘리는 것이 추천♡
그, 궁금한 ❝어떤 연출❞은 스크린에 신부의 어린 시절 사진을 슬라이드로 흘리는 것이에요*
아기 때 사진, 처음 걸었을 때 사진, 유치원 때 사진, 초등학교 입학식 사진........etc
편지를 읽는 동안, 신부와 신부의 가족의 추억과 역사를 되돌아보는 이 연출은,
행사장 전체가 감동의 소용돌이에 휘감길 것임에 틀림없어요. 졸업 신부님들로부터도 "해보길 잘했다"는 인기 있는 방법이에요♡
그 매력을 더 깊이 파고들어 소개해 드릴게요*
매력① 게스트를 더욱 감동시킬 수 있다
신부의 편지는 그 자체로도 눈물 흘리는 게스트가 있을 만큼 감동적인 연출인데...
어린 시절 사진이나 가족의 추억을 이렇게 멋진 방식으로 보여준다면, 가족의 유대와 추억에 감정을 느껴서
손수건 하나로는 부족할 정도로 크게 울 수밖에 없을 거예요*
특히, 딸이 있는 게스트들에게는 자신의 가족과 겹쳐서 "이 연출은 대박!"이라고 하네요♡
매력② 게스트의 시선이 슬라이드로 향한다
신부의 편지 연출은, 게스트의 시선이 신부에게만 집중되기 때문에 긴장되는데,
만약 눈물이 나면 얼굴이 엉망이 되어 민망하잖아요...*
하지만, 어린 시절 사진을 슬라이드쇼로 하면 게스트는 그쪽을 보므로, 자신에 대한 시선을 분산할 수 있어요◎
매력③ 부모님에게 서프라이즈가 된다
마지막으로 소개할 매력은 역시 이것! 부모님에게 서프라이즈가 되는 것입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젊은 시절 사진이 갑자기 스크린에 흘러나오는 것이 민망할 수도 있지만,
중요한 딸의 어린 시절 사진을 회상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쁠 거예요♡ 게다가, 그 사진은 자신들이 그동안 카메라로 찍은 것들이니까요.
"그때는 이런 일이 있었지~", "작고 귀엽네~" 같은 이야기들은 결혼식이 끝나고 나서 둘이서 나눌 수도 있을 거예요♩
신부의 편지를 멋진 시간으로 만들자♡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핑 돌아오는, 피로연의 대표 감동 연출인 신부의 편지*
행사장에 스크린이 있다면, 편지를 읽는 동안 어린 시절 사진을 슬라이드로 흘려보세요♡
분명 부모님도 마음 깊은 곳에서 기뻐해 주실 멋진 시간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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