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보여주면 좋을까? 게스트 전원에게 편지를 선물하는 '메시지 월' 전달 방법*
2017.12.26 게재
최근 서서히 인기 있는 '메시지 월' ♡
해외에서는 정석이고, 일본에서도 최근 서서히 인기 있는 아이디어 '메시지 월'*
메시지 월이란, 결혼식 날 신랑 신부가 모든 게스트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편지를 준비하여
벽에 장식하고, 참석해 주신 게스트에게 선물하는 것입니다♡
☑ 게스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다
☑ 장소 장식도 된다
☑ 포토 부스 역할도 한다
라는 좋은 점이 가득한 아이디어입니다♩
그렇다면, 이 메시지 월은 언제 게스트가 가져가는 것이 좋을까요?
《메시지 월》 편지를 가져가는 타이밍① 웰컴 스페이스에서 접수한 후 바로
가장 먼저 소개할 방법은, 게스트가 결혼식장에 도착한 후 접수를 한 타이밍에 가져가는 방법*
식이 시작될 때까지 대기 시간에 신랑 신부님의 편지를 읽을 수 있는 것이 기쁜 포인트◎
신랑 신부님의 애정이 가득 담긴 편지를 읽으며 행복한 기분으로 결혼식 하루를 보낼 수 있습니다♩
《메시지 월》 편지를 가져가는 타이밍② 연회 전
연회장 입구에 자리 배열표 보드 형태로 메시지 월을 두는 아이디어*
웰컴 스페이스에 두면 의식 동안 내내 편지를 들고 있어야 하는 것이 다소 불편하지만, 연회장 앞에 두면 바로 자리에 앉아 천천히 읽고, 다 읽고 나면 답례품 봉투에 바로 넣어 둘 수 있습니다◎
자리 배열표 보드 역할도 겸비하면 일석이조의 아이디어입니다♩
《메시지 월》 편지를 가져가는 타이밍③ 배웅할 때
마지막으로 소개할 방법은 연회의 맨 마지막, 배웅할 때 편지를 가져가는 아이디어*
결혼식의 가장 마지막에 게스트에게 서프라이즈 같은 감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게스트는 집에 돌아가서 천천히 결혼식의 여운에 젖어 읽어줄 것입니다◎
게스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메시지 월'을 준비하자♩
게스트에게 편지를 전달하는 아이디어 '메시지 월'을 소개했습니다♡
게스트에게의 메시지라면 자리 카드 뒷면에 쓰는 것이 정석이지만,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편지를 쓴다면 분명 감동해줄 것입니다…!♡
메시지 월을 준비할 때는 전달하는 타이밍과 장소도 고려하여 만들어보세요♩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