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것으로 즉시 준비할 수 있는! 초대장〔우표 붙이기 작업〕을 빠르게 끝내는 방법은?
2017.12.26 게재
【초대장】우표 붙이는 게 의외로 힘들어!
결혼식 2개월 전에서 3개월 전 사이에 게스트의 집으로 발송하는, 초중요한 종이 아이템 초대장*
초대장이 한 세트 다 갖춰지면, 마지막으로 봉투와 회신 엽서에 각각 우표를 붙이는 작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표는 뒷면에 풀을 바르고, 똑바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붙이는 정성과 인내가 필요해요!
그걸 게스트 수 × 2의 수량만큼 하니까, 의외로, 아니 상당히 힘든 작업이에요><
뭔가 편리하고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졸업한 신부의 보고서에서도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은근히 힘들었다"는 목소리가 많았던 초대장 우표 붙이기.
뒷면이 스티커 타입인 것이라면 쉽게 떼어내기만 하면 되지만,
경사용 우표나 요금 별납 우편은 스틱 풀 등을 사용해 붙여야 하므로, 이게 또 귀찮아요.
조금 더 우표 붙이는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편리한 방법은 없을까요...?
있었습니다! 스펀지와 작은 접시를 준비하세요*
초대장 우표 붙이기 작업을 좀 더 쉽게, 게다가 집에 있는 것으로 시간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이 방법이에요. 작은 스펀지에 물을 담고, 작은 접시 안에 넣어 풀 대신 사용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우체국 등에서 보시죠.
이 세트를 준비하면, 우표의 뒷면을 스펀지에 톡톡 찍어서,
그대로 봉투나 회신 엽서에 붙이면 OK!
스틱 풀을 한 번씩 들거나 놓을 필요도 없고, 풀로 손이나 책상이 끈적거리게 될 일도 없어요*
집에 있는 것으로 즉석에서 풀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편리한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정말 기쁜 일이죠♡
초대장 우표 붙이기를 더 쉽게, 시간을 단축시켜요♩
의외로 시간이 걸리고 힘든 초대장 우표 붙이기 작업.
스틱 풀보다 물을 사용하는 것이 떨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붙일 수 있다고 하니까,
집에 있는 작은 접시와 스펀지를 사용해, 편안하게 & 시간을 단축하여 초대장 발송 준비를 해봅시다*
재미있는 지식으로 기억해두면 손해는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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