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아니지만…♥ 웨딩 부케에 섞어주면 귀여운 《서브 꽃》 6선
2020.08.19 게재
웨딩 부케 디자인은 정했나요?*
결혼식 준비 중인 예비 신부 여러분, 웨딩 부케에 어떤 꽃을 넣을지 결정하셨나요?
웨딩 부케에서 인기 있는 꽃이라고 하면, 장미나 작약, 다리아 같은 큰 꽃들이죠♡ 단 한 송이만으로도 화려한 주인공급 꽃들은 존재감이 가득해요*
하지만 다양한 종류의 꽃을 조합하여 만든 웨딩 부케를 원한다면, 주인공이 아닌 “준주역” 꽃의 이름도 알아두고 싶죠♩
이번에는 주인공 꽃에 더해 부케에 넣고 싶은 준주역 꽃 6가지를 소개해 드릴게요*
서브로 넣음으로써 부케가 한층 더 스타일리시해집니다♡
웨딩 부케에 넣고 싶은♡ 서브 꽃① 아스틸베
가장 먼저 소개할 것은, 섬세하고 솜사탕 같은 꽃을 피우는 아스틸베입니다* 원추형의 긴 형태를 하고 있어 부케에 섞이면 쑥쑥 튀어나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핑크 외에도 화이트나 퍼플의 아스틸베도 있습니다.
꽃말은 "사랑의 방문", "자유"♡ 아스틸베를 섞은 웨딩 부케는, 부드럽고 포근한 분위기가 납니다*
개화 시기는 5월부터 8월까지입니다.
웨딩 부케에 넣고 싶은♡ 서브 꽃② 블루스타
밝은 블루의 작은 꽃, 블루스타. 이름의 "스타"는 5장의 꽃잎이 별처럼 보인다는 데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생생한 블루가 포인트 파트로 사용되며, 행운을 불러오는 꽃이라고 여겨지는 ‘써무씽 블루’의 징크스에도 포함됩니다♡
블루스타는 화이트나 핑크 꽃과 함께 몇 송이 묶는 것이 추천됩니다. 상쾌한 블루가 포인트 컬러가 됩니다♩
블루스타의 꽃말은 "행복한 사랑", "서로 믿는 마음". 서로 믿는 두 사람이 맺어지는, 행복한 결혼식에 잘 어울리는 꽃입니다*
개화 시기는 5월부터 9월까지입니다.
웨딩 부케에 넣고 싶은♡ 서브 꽃③ 마트리카리아
마트리카리아는 중심 부분이 노랗고, 작은 흰 꽃잎을 가진 국화과 꽃입니다. 마치 들판에서 꺾어온 듯한 귀여운 내추럴 웨딩 부케가 됩니다*
안개꽃이나 화이트 로즈와 같이 흰 꽃과 조합하면 한층 더 우아한 분위기로♡
꽃말은 "진정", "모임의 기쁨"입니다.
개화 시기는 5월부터 7월까지입니다.
웨딩 부케에 넣고 싶은♡ 서브 꽃④ 비바르넘
어른스럽고 귀여운 내추럴 웨딩으로 자주 등장하는, 이 둥글둥글한 꽃은 비바르넘이라는 이름입니다* 마치 둥근 눈송이처럼 보여서 스노우볼이라고도 불립니다.
비바르넘을 함께 묶은 웨딩 부케는 볼륨 가득한 내추럴 디자인이 됩니다♡
꽃말은 "장난기", "맹세", "나를 바라봐"입니다.
개화 시기는 5월부터 7월까지입니다.
웨ディング 부케에 넣고 싶은♡ 서브 꽃⑤ 레이스 플라워
마치 레이스 같은 꽃을 가지는 레이스 플라워도 알아두면 좋은 서브 꽃입니다♡ 5mm 정도 되는 작은 흰 꽃이 섬세한 레이스처럼 뭉쳐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미나 작약, 어떤 꽃과도 잘 어울리는 세련된 웨딩 부케를 만들어 줍니다♡
흰색의 작은 꽃을 웨딩 부케에 추가하고 싶지만, 안개꽃은 조금 다른 이미지인 예비 신부에게 추천합니다.
꽃말은 "우아한 마음", "세심한 사랑", "감사"입니다.
전국 어디서나 구할 수 있는 꽃이므로 결혼식 시기에 상관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웨딩 부케에 넣고 싶은♡ 서브 꽃⑥ 유칼립투스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한층 더 해외 웨딩 느낌으로 인기가 있는 유칼립투스입니다*
유칼립투스의 약간 은색이 도는 세련된 그린은 부케에 추가하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해집니다. 둥근 잎도 성숙하고 귀엽고 멋집니다*
차분한 색상으로 건조꽃이나 프리저브드 플라워 부케와도 잘 어울립니다♡
일반적으로 부케에는 꽃보다는 잎 부분이 사용되지만, 꽃말은 "신생", "재생", "추억"입니다.
레이스 플라워와 같이 어느 계절에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준주역 꽃을 공부하여 웨딩 부케를 더 멋지게 만들어요♡
웨딩 부케에 더하면 귀여운 준주역 꽃들을 소개했습니다. 메인 꽃에 꽃을 더해 부케를 더 멋지게 해주는 중요한 존재입니다♡
플로리스트와 상담하여 "이 꽃을 사용하고 싶어요♡"라고 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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