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보다 종이가 더 안심! 초대장에 동봉하고 싶은 '2차 모임 안내장'의 멋진 디자인 모음
2018.01.20 게재
초대장에는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도 동봉하자*
결혼식 및 피로연이 끝나면, 기다리고 기다리던 즐거운 두 번째 파티의 시간이 다가온다♡
그런 두 번째 파티의 안내는 여러분은 어떻게 게스트에게 알릴 예정인가요?
최근에는 LINE이나 이메일로 세부사항을 전달하는 것이 주류이지만,
마음을 담아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페이퍼 아이템을 만들어 초대장에 동봉하는 것도 추천한다*
게스트도 세심하다는 것에 감동하고, 두 번째 파티의 안내를 하는 시점은 이르면 이럴수록 좋을 것이다!
그러므로 초대장 전체를 2개월에서 3개월 전에 보낼 때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도 함께 만들어 보자!
인스타에서 발견한 멋진 디자인 몇 가지를 소개한다*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디자인 1
첫 번째로 소개할 것은, 세리아의 엽서에 두 번째 파티의 안내를 인쇄한 신부의 디자인*
왼쪽에는 날짜 등의 세부사항, 그리고 오른쪽에는 세이브 더 데이트처럼 달력을 넣고 빨간 마크로 체크♡
장소를 QR 코드로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친절하다♩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디자인 2
갈색 크래프트지로 만들어진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은 캐주얼하고 세련된 느낌♡
불필요한 말을 넣지 않고, 필요한 것만 모두 영어로 디자인한 점도 포인트이다.
사전 촬영 사진이 약간 흐릿하게, 그림처럼 찍힌 것도 멋지다*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디자인 3
심플하지만 우아한 디자인의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도 발견했다*
왼쪽 상단의 사전 촬영 사진은 두 사람의 몸만 찍혀 있어, 마치 해외 영화의 포스터처럼 보인다♩
수채화 느낌의 꽃무늬도 귀엽다♡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디자인 4
여기서는 전통적인 디자인의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결혼식에 와 줘서 고마운 마음과,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써서 자유 참여를 정확히 전달하는 것도 예의가 바르다.
이름을 적을 공간을 마련하고, 두 번째 파티의 접수처에서 잘라낸 카드를 제출하도록 하는 것도 편리하다♡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디자인 5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은 엽서 크기가 아니어도 전혀 문제 없다*
여기서는 크래프트지와 트레이싱 페이퍼를 메탈 링으로 겹쳐서 만든 요즘 귀여운 디자인♡
작은 크기로 컴팩트하지만, 2장을 겹쳐서 정보량을 충분히 기재할 수 있는 것도 좋다!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디자인 6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디즈니의 패스트패스 스타일의 안내장*
진짜 패스트패스 카드 상단에는 각 어트랙션의 그림이 있는 반면,
안내장의 경우는 좋아하는 캐릭터의 실루엣이나 모티프 등을 디자인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스트도 꿈의 나라에 온 것처럼 설레일 것 같다♩
어떤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을 만들까?
어땠나요? 인스타에서 발견한 두 번째 파티의 안내장 멋진 디자인을 소개했다*
LINE이나 이메일로 쉽게 끝낼 수 있는 지금 시대라서,
형태로 남는 페이퍼 아이템을 만들면 게스트도 안심하고 기뻐할 수밖에 없다♩
마음에 드는 안내장을 만들어 초대장 전체와 함께 발송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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