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물건보다 실패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고 싶다면? 손님을 기쁘게 할 답례품 선택 팁*
2019.07.26 게재
쓰여질 수 있고 기뻐할 수 있는 결혼선물 고르기 팁은?
결혼선물을 고르는 것은 즐겁지만 꽤 힘든 일입니다.
최대한 모두가 기뻐할 수 있는 것을 주고 싶지만, 정석적인 것은 싫다든지, 센스 있는 것을 찾고 싶다는 이상이 있다든지,
현실적인 예산 문제 등 여러가지 고려 요소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결정하는 것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 기사에서는 최대한 사용해 줄 수 있고 최대한 기뻐할 수 있는 결혼선물을 고르기 위해 알아두어야 할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① 접시는 작은 사이즈가 더 기뻐요
결혼선물로 제공되는 접시라고 하면, 생각나는 것은 사이즈가 큰 대접입니다.
하지만, 일상 식탁을 떠올려 보세요. 일상 생활 속에서는 대접이 의외로 사용될 일이 없지 않나요?
예를 들어 저녁때 사용하는 접시는 대개 1인당 1장씩 사용하는 큰 접시인데,
작은 그릇이나 나눠 담는 접시는 대개 1인당 2장, 3장 정도를 사용하는 것 같아요.
...즉, 1회의 식사에서 1회만 등장하는 큰 사이즈의 접시(돈가스를 담거나 햄버거를 담는 것)를 주는 것보다
반찬을 담는 작은 접시나 나눠 담기용 접시를 주는 것이 사용해 줄 확률이 높아지고, 소중하게 여겨질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결혼선물로 받는 것처럼 직경이 넓고 가장자리 부분도 넓은 화려한 느낌의 접시는 선물 느낌이 있어서 좋지만,
무겁거나 씻기 어렵거나(식기 세척기에 들어가지 않거나) 일상 사용하기에는 조금 특별한 느낌이 있다는 것 같습니다.
특별한 느낌의 접시도 받으면 기쁘지만, "사용해 줄 수 있는 선물"을 선택하려면 나눠 담기 좋은 사이즈나 케이크 접시, 디저트 접시 등 사용하기 좋은 작은 접시(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깊이가 살짝 있는 것이 좋음)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② 티컵보다 머그컵
식기 중에서도 접시가 아니라 음료를 마시는 컵 같은 것을 결혼선물로 할 경우, 티컵&소서 세트보다 머그컵 쪽이 더 실용적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머그컵보다는 유리컵 쪽이 더 기뻐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생활을 되돌아보더라도, 티컵으로 홍차를 마시는 횟수보다 머그컵으로 차나 커피를 마시는 횟수가 많지 않나요? 그리고 그것보다도 물이나 차를 마시는 횟수가 더 많을 것입니다.
"머그컵보다 간단한 유리컵이 더 좋다. 유리컵이 가장 많이 사용되니까 잘 깨지고 사라지니까"라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③ 과자는 한 번에 다 먹지 않아도 되는 것
결혼 답례품을 선택할 때 상자를 열거나 포장을 해도 그 후에 한 번에 다 먹지 않아도 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팩을 열면 최대한 즉시 먹는 것이 더 맛있는 바움쿠헨보다, 하나씩 포장되어 있어 언제든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가
나눠 줄 수 있거나 두고 둘 수 있어 조금 더 편리한 것입니다.
물론 바움쿠헨도 맛있고 받으면 기쁜 것이지만, 특별한 집착이 없다면 개별 포장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도 모릅니다.
④ 무늬보다 무지
식기를 선택할 때도, 잡화를 선택할 때도, 신랑 신부에게 집착이 없다면 무늬가 아닌 심플한 무지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 기뻐할 확률이 높을 수 있습니다.
특히 브랜드 풍의 무늬는 받았을 때 기쁘지만, 호불호가 나뉘거나 사용할 상황이 선택되므로 실용성이 낮을 수 있습니다.
⑤ 곤란할 땐 수건
결혼선물 고르기가 고민되면, 선택하면 안심할 수 있는 "보험" 같은 존재는 수건입니다.
특히 이마바리 수건처럼 호텔 등에서도 사용되는 고급 브랜드 수건은 사면 비싸서 개인적으로 구입하기는 힘들지만
사용감이 좋고 매일의 생활 수준을 높여주는, 누구나 받아도 기쁜 것의 대표격입니다.
게다가 가벼워서 가져가는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어 최고입니다.
핸드타올보다 바스타올과 같은 큰 것이 더 기뻐합니다*
곤란할 땐 무난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듯
실패 없는 결혼선물 고르기를 위한 포인트를 몇 가지 소개했습니다*
결혼선물은 반드시 이걸로 하고 싶다고 정해져 있는 사람은 좋지만,
그렇지 않고
"그렇게 집착은 없지만, 그래도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신부님은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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