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선물의 클래식 중의 클래식♩ 출생 체중만큼의 '체중 쌀' 선물을 손수 만들 때의 포장 방법*
2018.02.15 게재
부모님 선물은 체중 쌀로 하자*
피로연의 클라이맥스 씬에서, 지금까지 제일 고마웠던 부모님께 드리는 부모님 선물.
부모님 선물은, 자신의 출생 체중만큼의 쌀을 드리는 체중 쌀(웨이트 라이스)이 정말 인기가 많죠*
처음으로 안겨줬던 때의 무게와, 탄생의 순간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입니다♡
그렇게 멋진 체중 쌀은, 스스로 양을 측정해서 봉투에 담고, 어린 시절의 사진을 끼워 넣어 포장까지 하는 DIY 신부들이 많이 있습니다.
체중 쌀을 만들기 전에 참고해 보시길 바라며, 체중 쌀을 포장하는 데 추천하는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체중 쌀을 포장하는 아이템① 보자기
체중 쌀의 포장 방법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보자기로 쌀을 감싸는 아이디어입니다. 예전부터의 일본풍 분위기가 좋죠*
일상생활에서도 사용하기 쉬운 캐주얼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만든다면, 식 후에는 작은 소품 가방으로도 쓸 수 있으니 좋아할 것 같아요♩
보자기로 체중 쌀을 포장할 경우, 그 묶는 방법이나 장식에도 신경 쓰고 싶어요*
체중 쌀을 포장하는 아이템② 타올 + 리본
보자기보다 더 간단하고 귀여운 모습을 원하신다면, 타올과 리본을 사용한 포장 방법도 정석입니다*
쌀과 사진을 타올로 감싸고, 리본으로 꽉 묶기만 하면 됩니다. 재료는 100엔샵에서 마련할 수 있어 저렴하게 DIY할 수 있는 것도 기쁘죠♩
체중 쌀을 포장하는 아이템③ 천
디자인에 중점을 둔 체중 쌀을 선물하고 싶다면, 좋아하는 패턴의 천으로 쌀을 감싸는 아이디어도 추천합니다*
이 신부는 파란색과 분홍색의 체크 패턴 천에 꽃 리본을 묶어서 정말 귀엽습니다♡
체중 쌀을 포장하는 아이템④ 아기 옷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보자기나 타올, 천이 아닌... 체중 쌀에 아기 옷을 입히는 아이디어입니다*
매우 희귀할 뿐만 아니라, 아기 옷에서 어린 시절의 사진이 얼굴을 내미는 모습이 마치 진짜 아기 같습니다!
아기 옷은 그대로 보관해 두었다가, 언젠가 아이가 태어났을 때 입혀주는 것도 멋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