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해서 잘 웃지 못한다면! 촬영 전에 자연스러운 미소를 끌어낼 수 있는 포즈와 팁 정리
2018.02.16 게재
결혼식 전 촬영, 귀엽고 자연스럽게 웃을 자신이 없다…!
전 촬영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 신부님들 중에서 “사진 찍히는 게 자신이 없다”는 분 계신가요?
남자친구나 친구와 찍은 평범한 사진에서도,
☑ 왠지 표정이 굳어있다
☑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
☑ 어딘가 억지스러운 웃음이 된다
☑ 항상 비슷한 표정을 짓는다
이렇게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의외로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모델이나 다른 신부님들처럼 자연스럽게 귀엽게 웃을 수 있을지 걱정이에요…!
웨딩 포토는 평생에 몇 번 찍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마음껏 웃는 귀여운 자신으로 남고 싶다는 것이 신부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이번 기사에서는 자연스러운 웃음을 만들기 힘든 예비 신부님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절대 웃게 되는” 포즈를 소개합니다*
자연스럽고 귀엽게 웃을 수 있을지 불안한 분들은 미리 촬영 지시서에 넣어두세요♡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는♡ 전 촬영 추천 포즈① 볼에 대기
처음 소개할 포즈는 볼을 붙이고 하는 볼에 대기 포즈* 볼에 대기는 누구나 웃게 만드는 마법의 포즈입니다! 촬영 긴장이 풀어졌을 때 볼에 대기 포즈를 해보면 자연스럽게 “잇”하며 치아가 보이는 행복한 웃음이 나올 겁니다♡
키 차이가 있는 신부님은 남자친구의 볼에 자신의 볼을 붙이려고 발을 쭉 뻗어 보세요. 귀여움이 더욱 올라갑니다♩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는♡ 전 촬영 추천 포즈② 서로 바라보기
카메라를 의식하면 꼭 긴장하게 되는 분들은, 처음에는 남자친구와 서로 바라보는 포즈로 촬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왠지 쑥스럽고 자연스럽게 웃게 됩니다. “변형 얼굴로 웃겨줘!”라고 남자친구에게 요청해도 좋을 것 같아요.
“여자들은 좋아하는 사람에게 향하는 웃음이 가장 귀엽다”라고 합니다. 남자친구와 서로 바라볼 때의 웃음은 자신에게 최고의 표정일 것입니다♡
이렇게 남자친구를 사이에 두고 촬영하는 것도 멋집니다. 항상 이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남자친구를 보고 있는구나 하고 스스로 놀라게 될지 몰라요.
녹아내릴 것 같은 웃음이 멋지네요.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는♡ 전 촬영 추천 포즈③ 장난치기
사진에 익숙하지 않은 신부님은, 바른 자세로 포즈를 취한 웨딩 포토보다,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을 추천합니다.
집에서처럼 남자친구에게 장난치듯이 붙어보세요.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함께할 때의 멋진 웃음을 카메라맨이 놓치지 않을 것입니다♩
안기도 하고 업어주기도 하는 것 역시 자연스럽게 웃음이 날 수 있는 포즈의 대표입니다! “무거워!” “힘내!”라며 장난치는 사이에 정말로 환한 웃음이 나올 거예요♡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는♡ 전 촬영 추천 포즈④ 외치기
조금 특별한 포즈에 도전하고 싶다는 분은, 외치는 포즈를 해보세요* 크게 입을 벌리고 외칠 때 자연스럽게 입꼬리가 올라가 웃음이 납니다♡
보는 사람은 두 사람이 웃으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궁금해지겠네요. “피로연 시작해요ーー!”라는 텍스트를 넣으면 오프닝 영화의 처음에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자연스러운 웃음이 나는♡ 전 촬영 추천 포즈⑤ 컨페티 샤워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컨페티 샤워(색종이 비)를 사용한 웨딩 포토입니다.
크래커에서 다채로운 색종이 비가 날아오는 컨페티 샤워는 놀라서 웃게 만드는 아이템 넘버 원입니다!
튀어오르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웃음을 찍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고 귀여운 웃음을 남기자♡
절대 웃게 되는 전 촬영 포즈를 소개했습니다.
물론 카메라맨도 즐겁고 웃으며 촬영할 수 있도록 공들여 주겠지만, 만전을 기하고 싶겠죠. 사진 찍히는 게 자신 없는 분들은 적극적으로 이번에 소개한 포즈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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