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분 만에 할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쉬운 '초대장에 이름 인쇄하는 방법'은 이겁니다*
2018.02.15 게재
초대장 수신자 주소는 직접 합니다!
초대장 수신자 주소를 직접 쓰는 것은 예전에는 필경사를 요청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인쇄를 하거나 직접 손으로 쓰는 신부님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인쇄하거나 손으로 쓸 수 있다면 필경사를 요청하지 않아도 되어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주소 쓰기를 '비법'으로 하는 것이 인기*
특히 최근에는, 예쁘게 글씨를 쓸 수 있는 '비법'을 사용하여 손글씨를 쓰는 신부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비법은, 수신자의 예시를 아래에 깔고 글자를 옮겨 쓰는 방법입니다♩
방법은 다음 두 가지 패턴*
①100엔 상품을 이용해 하는 방법
➡글씨에 자신 없는 신부님 필독♡300엔으로 간단하게 초대장 수신자 주소를 쓸 수 있는 비법이 너무 대단해*
②아이패드 등의 태블릿을 이용해 하는 방법
➡태블릿 기기로 할 수 있는♩초대장의 너무 간단한 수신자 주소 쓰기 비법을 발견!
어느 쪽 방법도 예시 템플릿을 옮겨 쓰는 것만으로 간단하게 예쁜 글씨를 쓸 수 있습니다♩
직접 인쇄를 하든, 비법을 사용해 손글씨를 쓰든 먼저 컴퓨터로 주소(템플릿)를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주소는 엑셀에 정리하기만 하면 아주 쉽게, 10분 정도에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만들기 방법을 소개합니다♩
《주소 쓰는 법》
①엑셀로 주소록을 만들고 저장해 두기

②워드를 열고, 메일 병합 > 메일 병합 시작 > 봉투 클릭하기

③인쇄 옵션이 열리면 봉투 사이즈를 클릭하고 OK를 누릅니다.
※일반적인 사이즈는 유형 1호이지만, 준비한 봉투에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④메일 병합 > 수신자 선택 > 기존 목록 사용 > 시트를 선택하고 OK를 누릅니다.

⑤메일 병합 필드를 삽입하고 레이아웃을 결정합니다.

이런 느낌으로 마무리해 보세요!

⑥완료되면 결과 미리 보기를 눌러, 최종 결과를 확인합니다.

⑦레이아웃이 완료되면 메일 병합 > 각 문서 편집 > 모든 항목을 클릭하고 OK를 누릅니다.

⑧모든 주소가 완성되면, 연명 분에게 '님'을 붙이거나 주소의 줄바꿈 등을 미세 조정하여 마무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