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대단하니까 가보고 싶어♡ 고치현에〔일본의 산토리니 섬〕가 있다는 거 알아?
2018.03.14 게재
〔문제〕여기, 어디일까요?
하얀 건물과 끝없이 이어지는 푸른 하늘과 바다*
이 사진에 담긴 멋진 장소, 도대체 세계의 어디에 있을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은,
“에게 해에 떠 있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이지?”
그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아니요, 틀렸습니다. 사실 여기는 일본입니다♡
〔정답〕고치현의 빌라 산토리니입니다!
시코쿠 고치현 도사시에 있는 빌라 산토리니를 알고 있나요?
빌라 산토리니는 그리스의 산토리니섬의 세계관을 똑같이 재현한,
태평양으로 이어지는 도사만 바로 옆에 있는 리조트 호텔입니다*
오너가 산토리니섬에 매료되어 여러 번 현지에 방문해서 이 호텔을 세운 것이라고 합니다♩
진짜와 똑같은, 푸른색과 하얀색의 대비♡
빌라 산토리니는 일본과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경의 파란색과 건물의 하얀색 대비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본고장의 산토리니에도, 고치의 빌라 산토리니에도 가본 사람들에 따르면
“이 퀄리티는 대단하다. 일본에 있으면서 산토리니 분위기를 다시 맛볼 수 있다니 꿈같다”
라고 하네요♡
져가는 일몰도 이렇게 낭만적♡
보시는 것처럼 건물도, 둥글고 푸른 돔형 지붕과 십자가를 도입해 진짜 같습니다.
빌라 산토리니 내부는, 어디를 찍어도 세련되고 비일상적입니다♡
객실도 정성이 가득하고 귀여워요♡
빌라 산토리니에는 예약제로 운영되는 레스토랑과, 숙박할 수 있는 객실이 총 14개 있습니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산토리니섬의 전통 건축 양식인 동굴형 구조인 것 같아요!
동굴형이라니 너무나 특별해서, 객실에 들어서는 순간 두근거림과 설렘이 멈추지 않을 것 같네요♡
요리도 이탈리아 요리와 그리스 요리가 제공되며 정말 맛있다고 합니다♩
결혼 기념일이나 생일을 축하해 주는 것도 가능합니다*
남편과 신혼여행 기분으로 가보고 싶어요♩
“진짜 산토리니에 가보고 싶지만 그리스는 멀고 돈도 많이 들 것 같아서 현실적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던 신부 여러분*
고치현의 빌라 산토리니라면, 일본에 있으면서 해외 리조트 기분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장소입니다♡
GW나 여름 휴가에 계획을 세워서, 꼭 남편과 신혼여행 기분으로 놀러 가보는 건 어떨까요?
해외 여행이 어려운 할아버지나 할머니, 부모님과 함께 가거나 선물해 주는 것도 추천합니다♡
참고로 호텔의 입구 부분까지는, 숙박할 예정이나 레스토랑에 갈 예정이 아니어도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치현에 있는 빌라 산토리니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빌라 산토리니의 홈페이지는 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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