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받은 결혼식 당일*첫 만난 사람과 옆 자리에 앉게 되었을 때, 어떤 이야기를 하면 좋을까? 대화 주제 25선
2018.03.14 게재
모르는 사람과 옆자리에 앉았다면...?
초대받은 결혼식 당일. 접수를 마치고 좌석 배치를 확인했더니,
내 옆자리가〔아는 사람이 아니었다=처음 만나는 사람이었다〕는 경험은 대인 경우 꽤 흔한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학생 시절의 동아리 친구나 회사 동료의 결혼식이라면 모두 같은 게스트 테이블에 배치되지만,
공통 아는 사람이 적은 결혼식에서는 이런 상황이 생기는 것도 당연한 일*
모르는 사람이라도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걸어 신랑 신부의 경사가 나는 자리에서 함께 축하합시다*
초대받은 결혼식에서 모르는 사람과 옆자리에 앉았을 때, 이야기를 시작할 때 쓸 수 있는 대화 소재를 소개합니다.
여기서부터 점점 이야기를 확장해 보세요*
① 가벼운 인사와 자기소개를 마친 후。。。
◆ 신부님과는 어떤 관계신가요?
◆ 신부님과는 지금도 자주 만나거나 외출하고 계신가요?
◆ 상대의 신랑님과 처음 만나시는 건가요?
◆ 만났을 때 신부님은 어떤 캐릭터였나요?
◆ 결혼식에는 참석하셨나요?
◆ 접수의 장식이나 웰컴 보드, 멋졌습니다!
◆ 오늘은 어디서 오셨나요?
◆ 날씨가 좋았네요!
② 분위기가 어느 정도 올라왔다면.
◆ 드레스 색깔, 어떤 색일까요?
◆ 이 요리, 정말 맛있네요!
◆ 결혼식에 참석하시는 건 몇 번째인가요?
◆ 지금까지 어떤 결혼식에 가보셨나요?
◆ 그 액세서리 귀엽네요!
◆ 케이크 커팅을 한다고 하던데, 사진 찍으러 가지 않을래요?
◆ 좋은 사진 찍으셨나요?
◆ 공연 같은 거 해본 적 있으신가요?
◆ 이 연출이나 공연, 처음 봤습니다! 보신 적 있으신가요?
③ 막바지에 가까워진다면.
◆ 2차 회식에는 가실 건가요?
◆ 신부님의 편지, 울 것 같아요.
◆ 케이크까지 먹으면 배가 부릅니다! 맛있었죠!
◆ 내일은 쉬는 날인가요?
◆ 평소에는 무엇을 하시나요?
◆ (결혼한 경우) 결혼식을 올렸나요?
◆ (결혼식을 올린 경우) 어떤 결혼식이었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 (결혼하지 않은 경우) 어떤 결혼식을 올리고 싶다고 생각해 보신 적 있나요?
처음 만난 사람과도 즐겁게 보내자♩
앞으로 초대받은 결혼식에서 옆에 앉은 손님이 처음 만나는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 때에는 신랑 신부와 관련된 이야기나 결혼식에 관련된 이야기로 대화를 확장해 나가는 것이 추천입니다*
결혼식이라는 경사스러운 자리를 적극적으로 즐거운 시간으로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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