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모양에 감동♡ 더욱이 금박까지 올려진 '금 카스테라'는 축하의 정점♡
2018.05.19 게재
행운의 카스테라를 발견♡
약 400년 전, 스페인의 카스티야에서 나가사키를 경유해 전해진 과자, 카스테라.
무로마치 시대 말기부터, 특별한 과자로서 선물이나 답례품으로 일본인들에게 사랑받아온 과자입니다♡
결혼식의 답례품으로도 인기죠.
세상에는 맛있는 카스테라가 많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답례품에 딱 맞는, 매우 길한 것처럼 보이는 멋진 카스테라를 발견했으니 소개하겠습니다*
마메야 카나자와 만큐『금의 카스테라』를 알고 있나요?
그 카스테라는 카나자와의 와양과자점, 마메야 카나자와 만큐가 만드는 『금의 카스테라』♡
표면에 진짜 금박이 붙어 있는, 화려한 카스테라입니다.
카나자와는 공예가 활발한 도시. 『금의 카스테라』에는 카나자와가 자랑하는 공예품인 “금박”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마메야 카나자와 만큐에서는, 카나자와 특유의 이 금박을 한 장 촘촘히 사용하여 호화롭게 만듭니다.
먹기 전부터 특별한 느낌이 있는, 반짝이는 화려한 카스테라입니다♡
맛은, 너무 단 것도 아니고, 먹기 쉬운 깔끔한 맛. 고집스러운 달걀인 “에그 로와이얼”의 노른자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박은 불로장생의 약이었다!?
고대 중국에서는 금박이 “불로장생의 약”으로 먹혔다는 설도 있습니다.
보기에 화려할 뿐만 아니라,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길한 음식이었던 것이죠.
그런 금박이 호화롭게 장식된 카스테라를 답례품으로 선택하는 것은, “소중한 손님들이 항상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의 표현♡
『금의 카스테라』 귀여운 형태 컷 버전도♡
금빛 카스테라를 꽃이나 동물 모양으로 오려낸, 놀이 기분이 있는 시리즈도♡
이것은, [금의 카스테라・야외에서 놀고 있는 토끼]라는 제품. 주변에서 하나씩 먹어 나가면, 귀여운 토끼와 둥글둥글한 달이 나타납니다♡
먹기 아까워지겠네요.
간지나 벚꽃 등, 시즌 한정의 모티프도 있는 것 같습니다.
결혼식에 딱 맞는 하트 모양도 연중 판매되고 있다고 하네요.
금빛 카스테라에 놀라고, 카스테라 속에서 나오는 모티프에 놀라게 됩니다…
정말 이중의 서프라이즈가 숨겨져 있네요♩
『금의 카스테라』 가격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금의 카스테라는 마메야 카나자와 만큐의 매장 외에도,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실제 매장은 본점을 포함한 카나자와에 4곳, 도쿄에 3곳*
가격은 플레인 카스테라가 세금 포함 1,080엔부터, 모티프가 있는 카스테라가 세금 포함 1,350엔부터입니다♡
답례품으로 제격인 가격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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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 카스테라』를 답례품으로♡
행운의 비주얼과 의미를 가진 금박을 호화롭게 장식한, 카나자와의 『금의 카스테라』.
마음을 담아, 인상적인 답례품을 찾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주문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