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귀여움의 매력이 가득♡ 수입 브랜드 '마르케자'의 드레스는 어떤 것이 있을까?

2018.10.08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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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드레스 브랜드 'Marchesa (마르케자)'♡

'Marchesa (마르케자)'라는 수입 드레스 브랜드를 알고 계신가요?

마르케자는 의상 디자이너로서 경력을 쌓은 Georgina Chapman (조지나 차프먼)과 자수 디자인으로 주목받던 Karen Craig (카렌 크레그)라는 두 여성에 의해 탄생한 브랜드♡

2004년 설립 이후, 미국을 비롯해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전 세계 신부들의 동경의 존재.

포토제닉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가 많답니다♡

브랜드 이름 'Marchesa'는 '후작 부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유럽 사교계에서 가장 괴짜로 알려진, 패션 아이콘으로 사교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이탈리아 여성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거라고 합니다.

읽기 어렵지만, 가타카나로 표기할 때는 '마르케자' 또는 '마르케싸' 중 하나로 불리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트리트 드레싱'이나 '미러 미러'에서 취급하고 있는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

신부의 피팅 이미지와 함께 체크해 두고 싶은 멋진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Marchesa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 ①

비대칭 실루엣이 특징인 한 착. 투명한 프릴이 퍼져 있어 매우 화려해요.

원단에는 섬세한 자수가 수놓아져 있습니다.

일반적인 공주라인이나 A라인과는 다른 실루엣으로, 독특한 디자인♡

다른 각도에서 본 피팅 사진♡ 스커트가 녹아내리 듯 부드럽게 퍼져 있는 게 사진으로도 보입니다.

상의는 전체 레이스의 하트 컷으로, 클래식한 분위기♡

'Marchesa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 ②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입체적인 꽃이 자수로 수놓인 튤 원단으로 상체를 덮은 소매 드레스입니다.

흐르는 듯한 허리부터 어깨를 감싸는 디자인의 부드러운 튤 소매가 너무 귀여워요♡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청순한 디자인과는 반대로, 등이 대담하게 트여 있는 게 멋지네요.

첫 번째와 마찬가지로, 비대칭 스커트가 뒷모습을 화려하게 만들어 줍니다.

'Marchesa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 ③

다음으로 소개할 것은 전체 레이스의 슬렌더 드레스입니다. 허리부터 가슴까지, 몸의 라인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 자수가 수놓아진, 사치스러운 한 착입니다♡

성숙하게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은 분에게 딱 맞는 클래식한 디자인.

뒷모습은 꼬리처럼 허리에서 프릴이 이어지는 모습이 포인트♡

바닥에 펼쳐지는 섬세한 레이스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Marchesa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 ④

여기는 스커트가 이중으로 된 A라인 드레스입니다. 슬렌더라인의 전체 레이스 스커트 위에, 가장자리에 꽃이 가득 장식된 튤 스커트를 덧댄 디자인입니다.

버진 로드에 투명감 있는 스커트가 돋보일 것 같네요.

'Marchesa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 ⑤

마치 스커트 전체에 깃털이 흩뿌려져 있는 듯한, 화려한 웨딩드레스♡

허리에서 위는 간결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볼륨 있는 스커트와의 대비가 있습니다*

뒷모습은 이렇게 생겼어요. 마치 천사 같다고 말하고 싶어지는 뒷모습이네요♡

이 드레스를 목표로 드레스 살롱을 방문하는 신부도 많다네요.

'Marchesa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싶어요♡

동경 브랜드 'Marchesa (마르케자)'의 웨딩드레스를 소개했습니다.

렌탈로 40만 엔부터 시작해 비싼 편이지만, 일생에 한 번의 결혼식에 걸맞은 신부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 거예요♡

운명의 한 착을 아직 만나지 못한 예비 신부는, 피팅해 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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