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에 걸쳐 사랑받고 싶은♡ 캐릭터보다 브랜드를 중시한 봉제인형 특집♡

2021.02.07 게재

평생 친구가 될 수 있는 인형이 갖고 싶다.

"아기 때부터 항상 함께한 인형이 있다"는 말에 동경하지 않나요?

(저는 동경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정기적으로 인형과 기념사진을 찍고 성장 기록을 남기거나, 학교에서 돌아올 때 즐거운 이야기를 인형에게 들려주고, 슬펐던 일을 털어놓는 친구가 되어주기도 했어요.

토이 스토리 이야기처럼, 어린 시절 모든 것을 함께한 존재가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에게 귀여운 인형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인형을 고르는 방법은 두 가지 패턴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미키 마우스나 다피 같은 캐릭터를 중시하는 구매 방식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이 회사의 인형이 갖고 싶다!"는 브랜드를 중시하는 구매 방식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는 "인형 브랜드"에 대해 공부해보겠습니다♩

귀엽고 유명한 인형을 구입할 수 있는 세계의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① 제리캣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인형 제조업체입니다. 버킹엄 궁전 안에도 매장을 열고 있으며, 로열 패밀리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 긴 귀를 가진 토끼와 고릴라 인형은 특히 유명해서, 본 적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가격은 M 사이즈에 약 4,000엔입니다.

토끼의 귀 패턴은 다양하니♩ 원하시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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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케센

독일 브랜드 케센.

기본적으로 의인화된 인형이 아닌, 동물의 친절함이나 체형, 표정을 그대로 인형으로 표현하는 것을 철학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형이 정말 자연스럽고, 진짜 같은 느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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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의 관절의 부풀어 있는 부분과 구부러지는 방식 등에 신경을 써서, 아이가 인형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케센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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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봉포완

파리의 고급 아동복 브랜드 봉포완. 흰색 바탕에 금색으로 체리 로고가 특징입니다♡

옷이나 잡화 등, 어른도 반해버리는 귀여운 아이템이 가득한 브랜드로, 매장에 가면 지출이 심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인형도 아주 귀여워서, 곰이나 토끼 등 다양한 종류가 있으니 체크해볼 가치가 있습니다♡

인테리어로도 귀여운 인형입니다.

④ 레 뽀띠 마리

프랑스 인형 회사 레 뽀띠 마리는 귀엽고 바보 같은 표정의 곰이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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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지 색상이 귀여운 토끼도♡ 장인의 손으로 만든 것을 중요시하며, 모든 인형에는 "어떤 커튀리에(장인)가 만들었는가"의 증명서가 붙어있습니다.

마치 다이아몬드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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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슈타이프

슈타이프는 독일에서 태어난 세계 최고급 인형 제조업체입니다. 바느질에 뛰어난 휠체어 여성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테디 베어를 처음 만든 회사입니다.

장인의 솜씨에 대한 고집과 환경을 생각한 에코 테크 등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가격은 1만 엔 이상.... 꽤 비싸지만, 털의 아름다움과 얼굴의 귀여움은 독보적입니다.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인형으로서 이렇게 적합한 인형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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⑥ 기린 소피

프랑스에서 태어난 "기린 소피(sophie the giraffe)"는 고무로 만들어졌습니다. 아기가 만지거나 냄새를 맡거나 소리를 내며, 오감을 자극하면서 놀이할 수 있는 장난감입니다.

프랑스에서는 모든 아기가 소피와 함께 성장한다고 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만지거나 핥는 동안 색이 변하는 것도 즐길 수 있는 기린입니다.

이렇게 동점 커지는 아기와 소피를 함께 정기적으로 사진으로 남기는 것이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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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함께하는 삶♡

어느 순간에는 아이의 비밀을 귀 기울여 듣는 존재.

어느 순간에는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존재.

안아주고 치유해주는 존재.

인형이 있는 생활은 참 좋습니다.

웰컴 베어나 웨이트 베어 등, 결혼식에서도 인형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지만, 그 인형을 선택할 때 "아기가 태어나면 주고 싶다♡"는 관점을 더한다면, 선택하는 인형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유행이 있는 캐릭터 상품도 좋지만, 역사와 스토리와 철학이 있는 오랜 전통의 브랜드 인형에도 눈을 돌려보면 시야가 넓어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