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코님이 선택하신*궁궐 공식 브랜드 '고급 비닐 우산'이 있다고 알고 계신가요?
2019.07.26 게재
고급 전통 비닐 우산 가게 "화이트 로즈"*
비닐 우산은 편의점에서 파는 물건이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일본에는 "화이트 로즈"라는 고급 비닐 우산 전문 구입처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화이트 로즈는 비닐 우산의 선구자라고 불리는 회사입니다.
그 역사는 에도 시대의 도쿠가와 막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막부의 용품인 우비 상점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일본식 우산 판매를 시작하고, 쇼와 20년대에 비닐 우산의 전신이 되는 "비닐 제작 우산 커버"를 개발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쇼와 30년대에 9대의 스도 미오 씨가 "완전 방수 소재의 비닐 필름을 직접, 우산 뼈대에 붙이기"를 생각해내어, 세계 최초의 비닐 우산이 탄생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전통 우비 가게나 대부분의 소매점에서 관심을 받지 못했다고 하지만, 1964년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비닐 우산이 일본 전역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풀튼" 등 세계적으로 비닐 우산으로 유명한 브랜드도 있지만, 일본 브랜드가 최초로 만들었다는 것은 우리에게 자부심이 됩니다.
전 고황후 커플도 사용하신*
화이트 로즈의 비닐 우산은 고주파 용접 가공이라는 제조 방법으로 제작되어 매우 튼튼하고 망가지기 어려운 특징이 있습니다.
강풍에 뒤집히지 않으며,
3년, 5년 이상 거뜬히 오래간다고 합니다*(대단해요!)
그 외에도 특히 멋지다고 생각했던 것은 홈페이지의 이 문구입니다.
"화이트 로즈는 전면 투명으로 인해 시야가 좋고, 비와 바람, 눈으로부터 외출한 인간을 보호하여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우산을 위치시키고 있습니다.
왜 어두운 시야가 좋지 않은 악천후 때에 굳이 시야를 가리는 커튼 같은 것을 가지고 다니며 그 안에 갇히고 있어야 할까요?
인간을 보호하는 것이 최우선! 그것이 화이트 로즈의 제품 컨셉입니다."
전 고황후 커플도 비 오는 날의 원주회에서 화이트 로즈의 비닐 우산을 사용하셨다고 합니다.
얼굴이 잘 보이는 투명한 우산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에서 두 분의 환대의 마음이 전해집니다*
그런, 궁내청 용품으로 쓰이는 비닐 우산 "화이트 로즈"의 제품 종류를 소개합니다.
화이트 로즈의 비닐 우산① 카테르 16 사쿠라
"카테르 16 사쿠라"는 화이트 로즈의 궁극적인 비닐 우산*
손잡이가 천연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매우 가볍고, 강풍에 휘둘리지 않는 인기 상품입니다.
가격은 10,8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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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즈의 비닐 우산② 연결
연계(엔유)는 여성에게 인기 있는 비닐 우산*
핑크색 손잡이와 라인이 우아하고 귀엽습니다. 색깔이 다른 골드, 실버, 네이비도 있습니다.
미치코님도 선택하신 우산입니다*
가격은 8,64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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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즈의 비닐 우산③ 십육야 사쿠라
마지막으로, 십육야 사쿠라(이자요이 사쿠라)를 소개합니다*
태슬이 포인트로 달려 있어 스타일리시합니다.
전체 길이가 약 87cm로, 큰 우산을 찾고 있는 사람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가격은 10,800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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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로즈의 고급 비닐 우산이 궁금합니다*
세계 최초로 비닐 우산을 만든 회사 "화이트 로즈"를 소개했습니다.
편의점에서 파는 비닐 우산은 한 개당 500엔입니다.
사거나 잃어버리거나 부수는 일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화이트 로즈의 고급 비닐 우산은 한 개당 10,000엔이며, 3년, 5년, 그 이상 사용 가능하므로 결과적으로 더 저렴하고 튼튼하여 일석이조입니다*
"좋은 우산을 찾고 있어요"라는 분들은 화이트 로즈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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