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왔을 때 편리하다. 집에 하나, 【행거랙】을 두지 않으시겠어요?
2020.08.04 게재
손님이 왔을 때 당황스러워....。
최근의 저의 고민을 들어주세요.
저희 집에는 손님이 4명에서 5명 정도 정기적으로 오는데 그때의 【손님이 벗은 코트】의 처리를 항상 고민하고 있습니다.
손님이 왔을 때, 벗은 코트나 가방은 여러분의 집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현재 저는 특별히 수납 공간이나 둘 곳이 없기 때문에 그냥 소파에 두거나 의자에 걸거나 바닥에 두거나 하고 있습니다....
(우리 가족의 코트는 각각 옷장에 정리할 수 있어서 좋긴 하지만.....)
제가 "여기에 이렇게 해 주세요ーー!"라고 말할 수 없기 때문에 각자가 판단해서 어디론가 두도록 하고 있는데, 보통 생각해보면【바닥에 코트를 두는 것】은 싫지 않나요?!
아무리 신발을 신고 다니지 않는 집의 바닥이라고 해도.... 머리카락도 떨어져 있고, 걸리기 힘들고, 좁아지기도 하고...
그래서 요즘은 행거를 사야겠다고 생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에는, 현관에 폴 타입의 행거가 있어서 손님도 거기에 옷이나 모자를 걸 수 있었던 것을 떠올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제가 "이거 살까?"라고 생각하며 찾아본 행거 및 폴 행거 제품을 소개합니다♡

이건 괜찮을 것 같아요*코트를 걸 수 있는 행거 특집♡
<1>
심플은 최선의 디자인. 깔끔한 실루엣으로 좁은 방에 두어도 압박감이 적어서 기쁩니다*
가격은 20,000엔이었습니다.

검정, 흰색, 브론즈의 컬러 변형이 있습니다*

<2>
부드러운 마일드 그린 색과 화이트 디자인. 아래에는 가방을 둘 수 있는 선반과 이동식 웨건 형태도 있어서 편리해 보입니다.
7,000엔 배송비 포함입니다. 메르카리 같은 것을 하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배송비가 정말 비싼데 이렇게 큰 사이즈가 무료배송인 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3>
컴팩트하고 스타일리시합니다. 막대기 같은 느낌으로, 놓을 면적도 적습니다. 3,300엔에 무료배송입니다.

<4>
모던한 공간이라면 이런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검정×월넛으로 시크하게. 나무 블록 부분은 서랍이 되어 있어서 수납도 가능합니다. 8,800엔 무료배송입니다*

<5>
우르르 말려있는 흰색 아이언이 공주풍♡
흰색이면서 귀여운 인테리어는, 제 방 용으로도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6,830엔입니다*

<6>
골드 색상으로, 우르르 말려있고, 드레스샵의 랙처럼 보입니다♡
10,083엔입니다*

폴 행거 타입***
<1>
파리제느의 방 분위기.
8,960엔입니다*

<2>
뚝뚝 곡선의 모습이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3>
놀라운 디자인의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나무가 그대로 있는 행거랙입니다! 마치 자연 속에 존재하면서 그 나무에 약간의 옷을 걸고 쉬고 싶다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4>
조금 내추럴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자전거 바구니를 형상화한 폴 랙♡

<5>
골드 색상의 심플한 디자인의 행거랙입니다.
17,562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