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핸들이 있어 다른 것보다 세련된! 로스앤젤레스 발 에코백 '줄라이 나인'이 인기

생활감이 절제된 에코백이 필요해요!

7월 1일부터 비닐봉투가 유료화된 이후, "항상 에코백을 챙기고 있어요!"라는 분들이 늘어났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에코백을 사용하고 있나요?

저는 슈퍼에 갈 때 집에서 쇼핑 바구니 크기의 큰 가방을 가지고 가는데, 평소에는 가지고 다니지 않아요.

퇴근 후에 바로 슈퍼에 가는 경우가 많아서, 업무용 가방에도 컴팩트하고 가벼운 에코백을 넣어둘까… 싶어서 찾아봤는데, 일반적인 나일론 에코백은 손잡이까지 모두 나일론인 경우가 많아 "딱 봐도 접이식 에코백이에요!"라는 느낌이 들어서 아쉬웠어요.

나일론 에코백은 뭔가 생활감이 느껴져서 싫은데, 그래도 토트백이나 천은 더럽혀질 수도 있고 부피도 크고....라고 생각하던 중,

"July Nine(주라이 나인)"이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에코백 브랜드를 발견해서, 이건 평범한 나일론 에코백보다 더 세련된 것 같아 소개해드려요＊

핸들이 가죽인 에코백＊

여기 주라이 나인의 에코백이랍니다♡

가방 부분은 일반적인 나일론 소재지만, 손잡이 부분은 가죽이라 에코백 느낌이 덜해요.

사용하지 않을 때는 나일론을 길쭉하게 접어서, 돌돌 말아 핸들로 고정해 둘 수 있어요＊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핸들 부분의 문자를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고, 국제 배송으로 일본까지 발송해 줍니다＊

➡【공식 HP】에코백 커스터마이즈 페이지

들면 이런 느낌＊

실제로 주라이 나인의 에코백을 들어보면 이런 느낌이에요.

그리 에코백 느낌이 나지 않고, 남성분들도 무난하게 들 수 있는 심플한 디자인이에요. 이 정도면 도심의 전철에도 탈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라이 나인의 에코백은 레귤러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의 2종류가 있으며, 무지, 투톤, 스퀘어 등 여러 종류가 있고, 가격은 약 3,000엔입니다＊

더럽혀지지 않고 튼튼해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 라쿠텐에서 주라이 나인의 에코백 구매하기

이거면 퇴근 후 쇼핑도 OK♡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온 세련된 에코백 "주라이 나인"＊ 나일론 가방으로 가볍고 사용하기 쉬우며, 손잡이는 가죽이라 에코백 느낌이 덜한 뛰어난 아이템입니다◎

작고 컴팩트하게 휴대할 수 있어 가방에 하나 넣어두면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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