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을 좋아하는 해바라기처럼 미소짓는 그녀에게. "100송이 해바라기 꽃다발"로 프로포즈하는 것도 멋져!
2021.07.14 게재
여름에 프로포즈를 한다면 '해바라기'도 좋을 것 같아요♡
프로포즈에 대표적인 꽃이라고 하면, 예전부터 장미가 왕도입니다.
하지만, 당연히도 "절대 장미가 아니면 안 된다!"는 규칙은 물론 없습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색의 꽃다발이나 좋아하는 꽃으로 어레인지하는 것도 매우 멋진 일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 그녀가,
✅ 여름 생일
✅ 여름을 좋아함
✅ 웃는 모습이 귀여움
✅ 밝고 활기찬 타입
그렇다면 [해바라기]를 프로포즈로 선택하는 것도 멋질 것 같아요♡
해바라기의 꽃말은 "너만을 바라본다", "너를 행복하게 해줄게"입니다. 프로포즈에 딱 맞는 꽃말이죠♡
제 친구도 프로포즈할 때 해바라기 꽃을 받았다고 하는데, 결혼식에서 남편이 프로포즈 꽃을 해바라기로 한 이유를 "그녀의 해바라기처럼 밝고 걱정 없는 웃음이 너무 좋아서"라고 말했더라고요.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프로포즈하면 장미니까"라는 단순한 이유로 꽃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취향이나 이미지를 고려해서 꽃을 선택하는 것도 멋지죠*
100송이 해바라기 가격은?
프로포즈의 대표적인 장미 100송이 꽃다발의 시세는 3만~5만 원 정도입니다. 라쿠텐에서의 최저가는 2만 원이었습니다.
100송이 해바라기 꽃다발을 라쿠텐에서 찾아보니 21,480원이었습니다. 장미의 최저가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장미는 꽃가게에서 사는 것도 비쌉니다.)
해바라기 하나의 크기는 좀 작은 사이즈지만 (큰 해바라기를 100송이 꽃다발로 만드는 건 어렵습니다.) 꽃다발로 만들면 여성의 상반신이 쉽게 가려질 정도의 사이즈감입니다.
이렇게 큰 해바라기 꽃다발을 받으면 놀라서 소리가 나지 않을 것 같아요…!

해바라기 꽃다발도 멋져요♡
여름에 프로포즈를 하거나 여름을 좋아하는 그녀에게 프로포즈 한다면, "100송이 해바라기 꽃다발"도 인상적이고 멋지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로 꽃다발은 송수에 따라 의미가 달라지니, 선택할 때 참고해보세요. (장미와 해바라기의 송 수의 꽃말은 같습니다.)
1송이 "너만이 없어"
3송이 "사랑해"
11송이 "최애"
12송이 "연인(아내) 되어 주세요"
50송이 "영원"
99송이 "영원의 사랑"
100송이 "100%의 사랑"
108송이 "결혼해주세요"
